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등장 문명/프랑스 (문단 편집) === 아키텐의 엘레오노르 === 내정이 잘 풀려서 인구와 걸작이 쌓이면 주변 도시가 계속 넘어와서 황금기 한번 왔다 하면 전쟁 한번 안하고 대륙 하나를 통째로 먹는짓도 일어난다. 인간 플레이어는 보통 암흑기에 충성도가 낮아지기 시작하면 총독 회전으로 최대한 반란을 방지하다가 도저히 가망이 없으면 포기할건 포기하고 지킬것만 확실히 지키는 전략으로 움직이지만, AI는 영토가 클수록 안일하게 매 턴마다 총독을 회전시키다 도시 충성도를 잃는 참사가 일어나곤 하는데, 이게 엘레오노르의 특성과 묶여서 알박기한 도시 하나가 일대를 전부다 프랑스령으로 한방에 뒤집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이 특성이 더더욱 흉악한게, 외교 페널티 하나 받지 않고 정복으로 인한 인구 페널티 없이 그야말로 날먹이 가능해서 십중팔구 가만히 냅두면 어느 순간에 패왕이 된다. 인공지능 자체도 상당히 악랄한게, 고유 안건 때문에 인구 적은데 넘어오지는 않는 도시는 전쟁으로 먹어서 불리고, 인구수가 높은 도시는 걸작 알박기 충성도로 날먹하는 철저한 내로남불식 외교(...) 로 플레이어의 뒷목을 잡는다. 이 안건도 좀 어이가 없는게 인구 높으면 안 넘어가서 플레이어에게 좋은 안건인게 아니라, (문화를 제외한)[* 엘레오노르는 문화 동맹을 거의 항상 거절한다. ]동맹을 유도해서 나한테 전쟁걸어서 도로 못 뺏어오게 막은 상태로 걸작을 박아서 기어이 도시를 먹어버리는, 카트린 못지 않은 매우 교활한 안건이다. 프랑스가 몽생미쉘라도 먹는 순간 인접한 문명은 그냥 털린다고 보면 된다. 문화동맹을 거절하는 이유는, 충성심 알박기로 도시 충성도를 아작내는 작업을 못하기 때문이다. 만만한 도시 하나가 눈에 보이면, 칼같이 선전포고가 걸려오고, 그게 플레이어 도시이거나, 플레이어의 종주국일때는 전쟁을 마구 남발한다. 그러면서, '어딜 뻔뻔스럽게 언성을 높이냐?' 면서 시비를 건다. 물론, 보호전쟁을 명분으로 전쟁을 걸면, 아키텐과 동맹인 여러 문명에서 다굴이 날라온다. 문화동맹 요구를 무조건 거부하지는 않지만, 요구 수치가 참으로 뻔뻔스러운데, 일시불 금 5천 ~ 2만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걸작이나 성유물이 플레이어가 많다면, 더 줄어들기는 한데, 결국 도시 충성도 까는건 변함이 없어서, 선전포고를 날리게 된다. 이 경우, 자신이 피해자인척 행세를 하면서 이번에는 '''배신 비상''' 이라는 명목하에 긴급안건으로 죽이려 든다. 종합하자면 전형적으로 내가하면 구린데 적으로 만나면 치가 떨리는 문명(...). 이런 면에서 마푸체와 비슷하다. 특히 정복전 진행시 충성도 압박이 매우 심해, 타 문명에 비해 전투력이 약함에도 정복이 훨씬 어렵게 느껴진다. 다만, 신 난이도라고 하더라도 군사력이 300이상은 못 넘어가는 약소문명이라. 호전성이 높은 문명에게 보통은 밟힌다. 특히 애정 법원 때문에 인접한 국가의 도시 충성도를 아작내놓는지라, 근처에 있는 AI한테 거의 100% 확률로 선전포고를 당하고 도시를 철거당하며 쭈그러들기 십상이다. 인접하면 비굴하지만, 멀리 있으면 트롤짓을 자주 시전해서 혈압을 오르 내리게 하니, 초반에 밟아 버리는게 났다. 물론 멸망하고 나서도 [[정신승리]]를 시전해서 퇴장하므로 가차없이 박살내주자. 도시가 엘레오노르와 인접해 있다면, 절대로 요새를 짓지 말고, 허술하게 해 놓자. 엘레오노르는 문화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문화를 올리는 것이 보인다 싶으면 무조건 사줘야 한다. 일반 걸작이나 미술품은 2 ~ 300 가량으로도 쉽게 구매가 되지만, 엘레오노르가 가지고 있는 성유물을 구입하려 하면, 무슨짓을 해도 구매가 불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혈압을 오르네리게 하는데, 이를 반대급부로 생각하면 된다. 도시 소유권은 엘레오노르의 영지로 되어 있지만, 원래 문명이 살아있는 경우에는 침략사유를 재정복 전쟁으로 하면 페널티 없이 전쟁을 걸어 버릴 수 있으므로, 비난과 동시에 선전포고를 날리면 된다. 더군다나 프랑스 문명 자체가 보병위주다 보니, 기병에 취약하고 특히나 철과 말을 자주 구입하기 때문에, 이런 부류의 거래는 무조건 거절해주자. 여담으로 지도자 특성과 안건은 영국과도 동일하지만 프랑스 문명 특성이 문화와 걸작에 특화되어 있어서 더더욱 악랄하다. 다만 영국 엘레아노르는 대륙 알박기에 대한 집착은 없어서 유들유들하기에 충성도 유지만 똑바로 해두면 해상전에 유용한 용병으로 써먹을수 있으니 동맹을 맺어 넣으면 여러모로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